2021.02.02 09:12
<오프닝>
여러분의 아침이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랑의 뜰안 박준귭니다.
프랭크 루박 선교사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이슬람교도들인 모로족을 대상으로 왕성한 선교활동을 한 분입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에는 떠나지 않는 의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의 모든 삶에 - 함께 하실까?’
‘순간순간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사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침내 ‘믿음의 실험’을 시작하기로 결단합니다.
매 분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기다리며
그 과정을 매일 ‘일기’로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그 기록은 <프랭크 루박의 편지>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나님과 그 사이에
친밀함의 깊이가 말할 수 없이 깊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순간 주님을 바라보는 자의 기쁨과 즐거움도 행간 곳곳에 묻어나지요.
여러분도 매 순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프랭크 루박 선교사가 사용했던 방법을 한 번 따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주님, 제게 새 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게 어떤 일들과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나요?’라고 묻고,
중요한 미팅 앞에선 ‘주님, 제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와 함께 해 주세요.’라고 / 수시로 주님과 대화 나눠 보세요.
그리고 그 주님과 함께 한 기록을 매일매일 쌓아나가 보세요.
매 순간 주님과 동행했던 프랭크 루박 선교사의 기쁨과 감사가
2021년, 여러분의 것으로 고백되어지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나는 방송!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사랑의 뜰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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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2월 2일 사랑의뜰안 오프닝 - 프랭크 루박 | ppajoon | 2021.02.02 | 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