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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9월 13일 - 그럼에도 웃을 수 있다
2026.09.07

● 시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자살을 목격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그 끔찍한 광경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친했던 삼촌마저 자살을 하자,
어머니는 아들인 목사님을 엄격히 통제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목회자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인생에는 걷히지 않는 먹구름이 끼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자녀를 낳았지만, 가정불화도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이 목사님은 조지 부트릭(George Buttrick)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됐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삶을 이끌어가십니다.
진실한 고백과 눈물 그리고 큰 웃음(great laughter)을 통해서 말입니다.”

‘울음과 진실한 고백처럼, 하나님은 웃음으로도 함께 하시는구나!’

이 사실이 믿어지는 순간 그토록 자신을 괴롭혔던 트라우마들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주목할 만한 일상(The Remarkable Ordinary)]이라는 책을 쓴
프레드릭 뷰크너(Frederick Buechner)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이끌어주십니다.
그 여정 가운데 눈물도 있고 회개도 있고 감사도 있지만,
결국 큰 웃음을 선물로 안겨주십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진실로 믿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제 삶의 모든 짐과 고통을 지고 가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살게 하소서.
평범한 일상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며 행복한 미소로 하루를 보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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