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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10월 27일 - 지경을 넓힐 포부
2025.10.21

● 수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미국 텍사스의 농장 지대에 유명한 잡화점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농장주가 이 잡화점을 찾아와 외상을 부탁했습니다.
“목장의 울타리를 다시 쳐야 하는데 돈이 좀 부족합니다.
미안하지만 외상으로 자재를 주실 수 없겠습니까?”
잡화점 사장은 한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울타리를 더 늘려나갈 겁니까? 줄여나갈 겁니까?”
농장주가 늘릴 것이라고 대답하자 사장은 흔쾌히 외상을 허락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다른 농장주가 사장에게 따졌습니다.
“난 지금까지 당신이 한 번도 외상을 허락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왜 초면인 저 사람에게는 외상을 허락해 준 겁니까?”
잡화점 사장은
“나는 울타리를 늘리려고 외상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외상을 줍니다.
그러나 울타리를 줄이려고 외상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외상을 안 줍니다.
목장을 넓히려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정말로 믿는다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입을 크게 벌려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능력의 하나님이 그 능력으로, 또한 우리를 사용하여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넓은 지경을 마음에 품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비전을 희망으로 품고 믿음으로 걸어나가게 하소서.
필요한 모든 것을 베풀어 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며 비전을 이루어 나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