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눅 17:17,1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할리우드의 한 유명 배우가
14명의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배우가 어디선가 14개의 가방을 들고나와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가방에는 100만 달러의 현금이 들어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선물에 친구들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배우는 자신이 무명 때 친구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를 고백했습니다.

“내가 무명 배우였던 시절 LA에 왔을 때,
집도 못 구할 정도로 형편이 안 좋았지.
그때 너희들이 소파를 내주고 주방을 내주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처럼 배우로 성공할 수 없었을 거야.
내 인생에서 너희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들인지
오늘 꼭 알아줬으면 해서 준비한 선물이야.”

배우는 변호사를 통해 친구들이 낼 세금까지
미리 대납을 한 상태였습니다.
어려운 시절 자신을 도와준 친구들에게 잊지 않고
감사를 전한 이 배우는 할리우드의 간판스타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입니다.
간디(Mahatma Gandhi)는
“사람은 감사할 수 있는 만큼만 행복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 하나하나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만이
주님의 뜻대로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받은 복을 세어보고 그 귀한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는
큰 복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내 삶에 도움을 주신 귀한 분들에게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감사를 표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