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기업가인 후아니타 브라운(Juanaita Brown)과
데이비드 아이잭스(David Isaacs)는 오랜 회사 생활 가운데
한 가지 의문을 품었습니다.
‘따로따로 만날 때는 누구보다 창의적인 직원들이
왜 회사 회의 시간만 되면 평범하게 변하는 거지?’
관련된 수많은 자료와 기업들을 연구한 두 사람은 「제도와 시스템」이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 딱딱한 공간, 직급, 정형화된 분위기가 사람들의 창의성을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직원들이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회사 내 회의 공간
「월드 카페(World Cafe)」를 만들었습니다. 오랜 친구와 편안하게 커피 한 잔하는
분위기로 회의를 진행하자 자유분방한 의견들이 나오며 뛰어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습니다.
이 소문이 널리 퍼져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도
월드 카페의 도움을 받아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의 저자인 경영학자 피터 센게(Peter M. Senge)는 “사람들이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때 창의적이 되며 본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교회 내에서의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위해서도 이런 지혜가 필요합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진정한 위로와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교회 내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누구나 부담 없이 와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기도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공동체 모임을 진행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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