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청취자 입니다.

도배하면서 아침 알람기능부터 저녁 출.퇴근시  듣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과 집을 연동하여 24시간 청취가능합니다.

차량운행시 부터 듣기 시작한 극동방송은 20여년동안 아침 출근에는 힘을 얻고,

원치 않게 내일 입주 건으로 밤 늦게  마무리 하고 올 때,

"  혹시 운전하시며 졸음운전하지 마세요" 라는 따뜻한 멘트를 들을 때 감사하며

시시 때때로 들려오는 복음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3일동안 전국을 여행하자!

 어떻게 할 것인가?

2017년 2월 극동방송에 찾아가서 요청하였습니다.

최혜심 방송부장께서.

3일 동안 전국을 다닐 수 있도록 플랜과 만날 수 있는 담당PD, 방송부장님을 소개해 주셔서

국내 11개 극동방송 지사를  방문했습니다.

1일차: 대전, 대구, 울산, (송옥석 방송부장님)

2일차: 부산, 창원, 포항,(송옥석 현재 포항지사장님- -전북 만날 수 있는분 추천 강주연 부장님 )

3일차: 광주, 목포, 전남동부(여수).

강원 영동: 동계올림픽 前과  화재 후 팀의 후원회비를 가지고 방문

제주 :별도2018년도 여름에 방문.

이제 미주지사만 남았다고 생각 했는데

반갑게도 전북 극동방송이 개국을 하게 되어 방문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이 되어서 방문은 못하지만,

각 지사 방문시 교회 주보와 3분 헌금을 가지고 갔습니다.

전남동부의 개국시에는 첫 연금나와서 모두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0년도 에 특별한 재난기금이 나와서 그 일부와 3분 헌금을 전북지사에 전파선교헌금으로

입금합니다.

가끔방송 멘트 중에 열심히 일하는 프로그램에 후원하여 힘내세요, 라고 하더군요.

방송 프로그램에 이렇게 참여하는 것은 제게는 쉽지 않았지만, 모처럼의 명절휴일을 컴퓨터 앞에서

참여하고 후원하는 것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광명시 장절로 61번길 7. 행복이 가득한교회(기독교 침례회)

  담임목사 김종원.   김연순 권사 입니다. 010-3701-202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