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맑고 드높은 아침 하늘에

따끈한 미역국 한대접 차려진 생일상을 스케치해 봅니다.

사랑하는 꿀순이가 선물로 온 6월10일을 올해도 가슴뭉클하게 맞이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 소중한 우리딸!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고......언제나 부모에게 비타민으로 잘 자라준 꿀순이가

어느사이 어엿한 사회인으로 생활하고 있음에 언제나 감사!감사!합니다

생일때마다 미역국과 백설기떡을 꼭 챙겨주기로 엄마는 스스로 약속했는데....

얼국도볼 수 없이 바쁘다니 너무 마음이 허전하기에

이렇게 방송을 통해 축하를 전하고자 합니다.

미역국  이상으로 우리 꿀순이 행복한 오늘이길 소원하며.....

꿀순이 생일 많이많이  축하해~~

2022.06.10.금

엄마가

조안나님 항상 응원하며 감사합니다

꿀순이가 세종  청사에 근무해서 요즘 퇴근시간도 없어요~~.ㅎㅎ.....

꿀순이:박선영 010.5165.9400

엄마  변춘수  010.9855.0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