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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내칭구....... 작성일 2019.08.15

KakaoTalk_20190815_142705678.jpg 지금도 어디선가 덜덜덜 떨고 있을 내 친구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몇 글자 적어봅니다.

그저 얌전하기만 할꺼라고 생각했던 내 친구가 라디오 일일DJ를 한다니 너무 신기하고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저도 주일마다 마이크를 잡고 초등부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있지만, 감히(?) 라디오DJ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않했던거 같습니다.^^

내칭구 수경이는 존재만으로도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친구고,

어떤 이야기도 다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친구이기도 해요..

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하지만, 그때는 왜 지금처럼 친해지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ㅋ

믿음안에서 서로 위로해주고, 힘들때 서로 기도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처럼 나이가 들어도 서로 의지하고 기도해주고 기쁜일이 있을때 함께 기뻐해주고

슬픈일이 있을때라도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런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야!! 지금은 않떨려?ㅋㅋㅋ

너가 이루고 싶었던 멋진 버킷리스트중 하나를 이루게 되었네.... 너무 축하한다..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께..*^^*


하나더,

오늘은 울 둘째 은찬이의 생일입니다.(8월16일)

울 둘째가 '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해 주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15일인 오늘 생일전야제(?)를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생일선물을 직접 고른다고 하루종일 밖에서 돌아다녔는데....아직도 고르지 못하고 있어요.ㅋㅋㅋ

극동방송에서 울 사랑스런 은찬이에게 좋은 생일선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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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안
월~금 09:00~10:00
제작 이경 / 진행 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