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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70. 배고프면 먼저 먹어야 합니다/강혜선 작성일 2019.05.28



모든 사람들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남에게 대접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집가면 시부모님께 잘해라 장가가면 처부모님께 잘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두 부부를 망하게 하는 길입니다. 왜냐고요

내 몸에서 살고 계시는 영들께서 나를 섬기지 않고 내가 아닌 사람에게

잘하라고 하니까 내 몸에 계신 영들께서 가정을 파탄시키고 두 사람

잘 못 살게 하고 내 몸에 살던 영들께서 떠납니다.

 

러면 신혼부부라도 매일 싸우고 분쟁이 일어나게 만들고 서로 다른

각자의 길을 갈라 버립니다. 아무리 결혼을 해도 남편이 마누라와 함께

밥 먹겠다고 먹지 않고 기다리면 내 몸에 영이 화가 나서 싸우게 만들고,

마누라가 남편과 식사같이 하려고 배고픈데 오래 기다리면 화가 나서 남편과

싸움을 하게 만들고 아이에게도 아빠 오시면 밥 먹자.

엄마오시면 밥 먹자 하면 그 아이도 부모님께 악을 쓰고 떼를 쓰고 생떼를

부리고 부모님 속을 확 까뒤집어 놓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싸울 때 부부싸움, 아이들 속 썩일 때는 그 아이가 배가 고파서고

욕구불만도 배고파서고 아이가 짜증낼 때, 남편이 짜증낼 때, 마누라가 짜증낼 때,

전부 몸에 자동차로 비유하면 기름이 바닥이 나서 견인해야 할 때가 되니

전부 화를 내고 으르렁거리고 잡아먹을 듯이 악을 씁니다.

그래서 여자 남자 연애하면서도 식사약속 하고 만나서 먹겠다고 중간에

배가 고파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약속한 시간에 먹어야지 하는데 두 사람

중에 약속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식사하기도 전에 두 사람 싸움이

영영 안 볼 것처럼 싸우고 만나지 말자 하면서 한바탕 전쟁을 칩니다.

모든 악도. 선함도. 화합도. 행복도. 행운도. 내 가정에 문제가 없으려면

내가 절대적 배고플 때 참으면 안 되며 한번 참으면 내 생 몸을 갉아먹기

때문에 회복될 때까지 옆에 있는 사람을 괴롭히고 못살게 하고 귀찮게 합니다.

하루에 일어나는 일과가 잘못되고, 사고 나고,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도,

억울함을 당하는 것도, 전부 나를 잘 먹이지 않아서 내 몸에 계시는 영들께서

방해를 하고, 내 몸에 기름이 없어 견인을 해서 일을 해야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집안에 아픈 가족이 있다면 가족이 아픈 사람을 견인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 가족이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가족이 각자 개인플레이 하고 있으니

밖에 나가면 내 몸은 절대적으로 내가 챙겨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 시간 내 몸에

기름이 떨어졌는지 확인을 해야 하고 배가 고프면 기름이 완전 떨어진 것입니다.

돈 아낀다고 먹지 않으면 여러 수백 배 손해가 납니다.

 

그리고 돈 벌겠다고 아이들 그냥 방치하면 그 아이에게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어릴 적에 전부 못 먹고 자라면 성장해서도 불안하고 모든 부부직장인은

아들딸을 잘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제일 말썽을 부리고 일종에 내 몸에 계신 영들께서 지켜주지 못하는 겁니다.

왜 내 몸에 기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정도, 내 나라도 한사람에게 다 해달라고 하는데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그 한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말밖에 할 수 없고 다른 일은 절대 못합니다.

부모가 위와 아래를 다 이끌고 나갈 수가 없습니다. 내 몸에 영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따라다니면서 훼방 놓고 찌르고 망가뜨리려고 합니다.

내가 너를 위해 해야지 하면 내 몸이 분노를 느낍니다.

 

그래서 내 몸이 있는 악. 없는 악을 동원해서 이판사판 너 죽고 나죽자는 소리가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고압선뚜껑이 열리게 됩니다. 열리는 순간 고압선이 폭발합니다.

고압선이 폭발하면 그 옆에 주변은 벼락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그 벼락을 맞아 전부 날아가 버립니다.

너무 놀라서 다시는 그 사람에게 오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이 그때입니다.

모든 사람이 집안에 출산 행사. 백일 행사. 첫돌 행사. 생일 생신행사. 큰집.

작은집 .이종고종사촌 이런 집에 행사 날마다 일어나는 분쟁.

연중행사 1월1일 양력 설, 음력 1월1일 설, 1월 15일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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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월~금 07:00~08:00
제작 박준규 / 진행 박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