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은 1956년 12월 23일 개국한 이래 지금까지
“오직복음”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선교사 파송이 원활하지 않은
북한, 러시아, 중국, 몽고 등지의 주민과 대한민국내의 국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극동방송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 복음의 소리들을 라디오 주파수에 실어 북방으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 귀한 사역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청취자 분들의 경제적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극동방송의 부사장을 역임한 임경섭 장로의 아이디어로 1984년 10월부터 극동방송을 후원하는 분들을 "전파선교사'로 명명하였으며,
이는 "전파를 국내와 북방지역에 보내는 선교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파선교사가 되는 것은 단순히 극동방송의 후원자가 아닌, 극동방송의 귀한 복음 사역에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복음의 기쁜소식을 모르고 살아가는 북방민족에게 전파의 선교사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일에 동역자가
되어주십시오.
전파선교사 여러분의 귀한 헌신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